온라인 플랫폼 활용 웹자료 · 동영상 제작배포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매뉴얼인 웹자료·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으로 사찰 내에서 대규모 대면 법회와 회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본안내 자료를 만들었다. 자료에 따르면 이 매뉴얼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육,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온라인 콘텐츠를 뜻한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의 플랫폼과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과 같은 장비만 구비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법회나 회의 참가자들이 주최자의 진행영상에 따라 줌(zoom)이나 구글 미트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온라인상에서 만나 채팅과 댓글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유튜브 스트리밍, 밴드 라이브방송, 라이브톡 활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제작된 웹자료는 종단 홈페이지 포교자료에서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동영상은 ‘포교원 유튜브 공식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A59lGRbzBIU)’과 ‘키즈붓다’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어린이 청소년 포교활동에 진력하고 있는 전법중심도량과 전국 주요 사찰들에도 자료를 전달했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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