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불교연합회 출범 (불교신문 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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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4 17:57 조회2,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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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사찰과 불자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양천불교연합회가 구성된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오는 16일 오후2시 서울 목동 양천구청별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양천불교연합회 출범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연합회 회원으로는 서울 국제선센터를 비롯해 법안정사, 향림사, 비로선원, 금강사, 반야사, 보은사, 목동청소년수련관 등 8곳이 참여한다.
양천불교연합회는 앞으로 지역 내 사찰과 불자들 간 상호교류 활성화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초대회장은 국제선센터 주지 탄웅스님<사진>이, 부회장은 비로선원 주지 광명스님과 목동청소년수련관 관장 경륜스님이 맡는다. 또 고문으로 법안정사 주지 혜총스님이 추대된다.
탄웅스님은 “지역 내 사찰과 불자들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갖고 양천불교연합회라는 이름 아래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일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며 “불교의 자비 사상을 근간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지속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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