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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전국비구니회 법룡사 어린이법당(불교신문 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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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3 18:55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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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편안하고 행복한 놀이터 되길”

1층으로 이전하고 법회 재개
전자칠판 활용해 눈높이 교육
365일 개방해 쉼터로도 활용

전국비구니회 법룡사 어린이법당이 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3월21일 개원식에서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과 어린이들, 부모, 할머니 등이 함께 오색실을 커팅하는 모습.
새싹불자들이 귀한 요즘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가 어린이법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3월21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주인공인 어린이들 8명과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등 전국비구니회 소임자 스님들, 부모와 할머니 할아버지, 법룡사 신도들이 함께해 어린이법회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에 어린이법당이 새롭게 개원한 데는 회장 본각스님의 원력이 크다. 서울 금장사, 고양 금륜사에서 어린이법회를 꾸준히 일구며 새싹포교에 기여해 온 스님은 비구니회장 취임 이후 법륜사 어린이법회를 심폐소생하기 위해 고심했다. 우선 어린이법당을 기존의 지하1층에서 지상1층으로 이전, 아이들이 쉽게 오고갈 수 있게 했다.

또 아이들이 친구들과 편하게 놀고 쉴 수 있게 실내를 쾌적하게 단장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전자칠판도 갖춰 동영상 등 불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법당 옆 작은 방 두 개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과 놀이도구들을 준비했고 유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잘 정돈된 어린이법당을 둘러본 부모와 할머니, 신도들은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양금을 보시한 한 불자는 “절에 어린이들을 위한 법당이 생겨서 정말 좋다. 아이들이 클 때까지 부처님 인연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4살 손자와 함께 온 할머니는 “맛있는 음식을 자주 준비할 테니 부지런히 절에 나오라”고 당부했다.
 
어린이법당은 1년 365일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개방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법회를 한다. 어린이법회 지도법사를 맡은 포교문화국장 설경스님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문화수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다도, 매듭 만들기, 꽃꽂이 수업이나 아이들이 좋아할 민화나 불화도안을 가지고 색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아이들이 많아지면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하고, 재능기부를 받아서 평일에 공부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본각스님은 “귀한 어린이들이 오셨다”며 법당 개원 소식을 듣고 온 8명의 어린이들을 소중하게 보듬으며 인사했다. “15개월 준비 끝에 어린이법당을 열었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와줘서 정말 기쁘고 고맙다”며 “어린이들이 법회에 나와서 재밌고 유익할 수 있게 필요한 것들은 전폭 지원하겠다.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나 교구재들을 안내해주면 구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유아 키우는 일로 지친 엄마, 할머니들도 이곳에 와서 쉬었다가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스님들은 어린이들에게 간식과 마스크 등이 담긴 에코백을 선물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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