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병원에 22년 만에 병원법당 마련(불교신문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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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6-09-27 20:16 조회1,7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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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 병마에 지친 환자들을 위로할 병원법당이 마련된다.
수원 무위선원(주지 보경스님)은 오는 29일 오후2시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2층 법당에서 법당개원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무위선원은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쾌유를 기원하고자 하는 주지 보경스님의 오랜 원력으로 문을 열게 됐다.
그동안 병원 내 환자들을 위한 성당과 교회는 있었으나 법당은 마련되지 않아 많은 불자의 아쉬움이 있었고 주지 보경스님이 병원 관계자들과 각계각층을 찾아 다니며 법당 마련의 필요성을 직접 만나고 다니며 이에 대한 문제해결을 필요성을 제기해온 결과, 병원설립 22년 만에 법당을 개원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날 개원법회에는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성월스님을 비롯해 제2교구 본·말사 주지 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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