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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외국인보호소 석가모니불점안식 &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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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5-12-16 15:23 조회2,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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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9년 화성 외국인보호소
석가모니불 점안식 & 법회 봉행

▷ 일 시 : 2015년07월 21일(화) 13:00~
▷ 장 소 : 화성 외국인보호소 강당
❚ 화    주: 사) 경기불교 문화원 [이사장-진철희]
❚ 법    주: 교정교화 전법단장 혜원스님
❚ 증명법사: 교정교화전법단 자문법사 법운스님
          조계종 외국인 상담법사 &스리랑카 국가지도법사-와치싸라스님  ❚화 공-바라지: 교정교화전법단 사무국장 지일스님
❚법음범패 작법: 정토법사회 법음 법패 작법  권혁찬, 이필연, 최요영
❚사  회: 조철주 전문포교사  집전:지일스님
❚후 원:  대한불교조계종 교정교화 전법단 / 총무원 사회부

 2015년 7월21일 13:00시  사) 경기불교문화원 (이사장 진철희 전문포교사)은 대한불교조계종 교정교화 전법단 (단장 혜원스님) 의 지원을 받아  화성 외국인보호소 대강당에서 스님과 포교사 수용불자等 사부대중 8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석가모니불 점안식과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점안식은 조철주전문포교사의 개회에 이어 법주 혜원스님과 화공, 바라지 지일스님의 주관으로 신중작법, 옹호게, 거불 順에 따른 불상점안과 정토법사회의 법음 법패 작법, 바라, 승무  장엄한 후 점안법회를 진행하였다.
법회에서 경기불교문화원 진철희 이사장은 “ 화성 외국인보호소에 처음으로 부처님을 모시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헀으며”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스님은 “오늘의 점안식과 그동안 배운 교리에 대한 좋은 가르침을 마음에 담아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서는 가족들과 함께 희망을 갖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길 바란다” 했다.

그리고 외국인 상담법사인 스리랑카-와치싸라 스님은 축사에서“부처님을 모시는 귀한 점안식에 함께하게 되어 고맙고 기쁘게 생각 한다” 했고, 스리랑카 언어와 빨리어, 영어를 사용 경전을 독송하며, 모두 행복하기를 축원하였다.

이어 동참한 수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대승불교의 장엄함을 전하는 경기불교문화원 유미 강사의  한국무용 화선무와  박성순 이사의 섹스폰 연주, 메조소프라노 김혜은포교사의 축가 는 환호속에  앵콜을 받았으나, 시간관계로 아쉬움을 남기고, 혜원스님의  폐회사를 끝으로 점안및 법회를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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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을 모시게 된 경위
2014년4월부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전문포교사로서  외국인들의 교정교화와  원만한 신앙생활을  돕고져. 법회 및 교리 등 여러 가지 블교 행사를 주관하여 왔으나, 부처님을  모시지 못하고 법회 및 교리를 진행하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대한불교조계종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스님에게 권청하여 준비하고 법운스님, 와치싸라스님,지일스님, 지원단 ,포교사단포교사, 경기불교문화원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석가모니 부처님을 여법하게 모시는 점안식을 봉행하게 되었다
                                                            -사) 경기불교문화원 이사장 금당 진철희 전문포교사

※화성 외국인보호소는
1992년8월,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강제퇴거하기 위한 출국여권 절차 준비를 돕고, 불법체류 외국인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법무부 산하기관인 출입국관리소에 설치된 기구로 서울 외국인수용소-> 서울외국인 보호소->  2000년 화성 외국인보호소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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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점안식 (佛敎 點眼式)*
*점안의식 (點眼儀式)- 점안(點眼)이란?
불상을 새로 만들었을 때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는 불교의식이다.
점안식을 행하는 목적은 단순한 사물을 불교신앙의 대상물이 되도록, 신성한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의식을 점안의식이라 하며, 개안의식 이라고도 한다.

모든 불상이나 불화. 만다라. 석탑. 불단은 종이. 돌. 천. 나무의 천연물에 불과하다.
그 자연물에 조각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바느질을 하면 일종의 예술품이 된다.
그런데 예술픔을 신앙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살아 계실 때의 불보살의 위신과 영감을 불어 넣게 되면, 같은 돌. 나무. 천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는 부처님의 영험과 신통력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에 공양하고 불구의 근본서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여법하게 점안의식을 행한다. 
점안식에서 는 범패를 비롯하여 불교의 여러 의례 절차가 동시에 베풀어진다.

▶ 불상점안(佛像點眼) 절차
불상의 점안에는 팔부신장을 청하여 도량을 옹호하게 하고 시방의 불, 보살님께 오늘의 점안하려는 불상에 대한 내력을 설명한다.

도량을 청정히 한 다음 거불에서 법신,보신, 응신의 삼신불을 초청하여 예경하고 보소청진언, 유치를 한 다음, 점안을 거행함을 아뢰고 증명해 주실 것을 간절히 청한다 

눈을 그리기 전에 이 불상의 눈이 육안(肉眼)·천안(天眼)·혜안(慧眼)·법안(法眼)·불안(佛眼)·십안(十眼)·천안(千眼)·무진안(無盡眼)이 원만히 성취하도록 빌고 전지전능한 능력을 구족한 불상이 되어 신앙의 대상이 되어줄 것을 발원한 뒤  권공. 예배한다.

그리고 오색실을 사용하여 부처님의 천안통과 천이통. 타심통. 신족통. 숙명통. 누진통. 신통력. 용맹력. 자비력. 여래력이 청정하게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또한 6신통(六神通) 등의 불상이 되기를 발원한 뒤 불상의 눈을 붓으로 그리고.  개안광명진언(開眼光明眞言). 안불안진언(安佛眼眞言).관욕진언(灌浴眞言). 시수진언(施水眞言).안상진언(安相眞言),등으로 불상에 부사의 한 힘과 신비력을 가지게 한다.

이러한 개안절차가 끝나면 비로자나불을 비롯한 삼신불(三身佛)에게 생명력을 갖춘 불상으로서의 증명을 받는 증명의식이 하게 되는데 이를 불상증명창불(佛像證明唱佛)이라고 한다.

의식 자체로만 본다면 단순히 신앙의 상징물을 경배의 대상으로 격상시키는 차원으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뜻은 진리를 향해 정진하겠다는 불자들의 자기 다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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