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원적사, ‘모두다 한국학교’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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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0-09-23 16:09 조회3,59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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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스님)에서는 9월 12일 2020 가을 학기 ‘모두다 한국학교’를 개학했다.
유아반은 만 3세-5세로 기초반이며, 연꽃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은 초급, 연화반은 중급과 고급 수준이며 보조 교사 역할도 겸하고 있다.
9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PM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한국어 수업의 경우 동요나 K-Pop를 통한 문법, 번역, 문장 연습, 노래 부르기와 율동을 하며 모국어와의 친숙함과 함께 한글을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와 미디어 시간에는 이야기 함께 읽기, 이야기에 대한 대화와 게임을 하며 한글을 익히게 된다.
주지 성향스님은 “1년 전 한글을 모르던 아이들이 오늘 자기소개와 방학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한국어로 발표했습니다. 교육은 예절, 부모님의 은혜와 효도 등을 먼저 가르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 동요 등을 가르칩니다.”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이 많이 열악하고 늦었지만, 중요한 큰 불사라 생각하고 조금씩 형편껏 하고 있다.
아이들이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란다며 스님은 축원했다.
이번 가을 학기는 올 12월 마지막 수업 시간에 K-Pop 콘테스트 발표회를 하며 종강을 하고, 2021년 봄 학기는 21년 1월 24일 개학할 예정이다. 뉴저지 원적사 973-546-2700
유아반은 만 3세-5세로 기초반이며, 연꽃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은 초급, 연화반은 중급과 고급 수준이며 보조 교사 역할도 겸하고 있다.
9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PM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한국어 수업의 경우 동요나 K-Pop를 통한 문법, 번역, 문장 연습, 노래 부르기와 율동을 하며 모국어와의 친숙함과 함께 한글을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와 미디어 시간에는 이야기 함께 읽기, 이야기에 대한 대화와 게임을 하며 한글을 익히게 된다.
주지 성향스님은 “1년 전 한글을 모르던 아이들이 오늘 자기소개와 방학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한국어로 발표했습니다. 교육은 예절, 부모님의 은혜와 효도 등을 먼저 가르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 동요 등을 가르칩니다.”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이 많이 열악하고 늦었지만, 중요한 큰 불사라 생각하고 조금씩 형편껏 하고 있다.
아이들이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란다며 스님은 축원했다.
이번 가을 학기는 올 12월 마지막 수업 시간에 K-Pop 콘테스트 발표회를 하며 종강을 하고, 2021년 봄 학기는 21년 1월 24일 개학할 예정이다. 뉴저지 원적사 973-54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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