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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6일(월)] 경찰전법단 월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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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ear 작성일16-10-17 17:59 조회6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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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0년 9월 26일(월) 저녁7시
경찰전법단 월례법회가 조계사 대웅전에서 있었습니다
9월 월례법회에서는 서울청 경승이시자 백락사 주지스님이신 성민스님께서
삶과 타인과 기도에 대한 간절함에 대한 법문과 축원을 해주셨습니다.

 

독일에서 서울여대 교환교수로 오신 여교수님이 계십니다.
투병생활 중에 기억속에서 간절함을 발견했고 그 삶속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옛날 젊었던 시절에 간호사로 지원해서 독일에 갑니다.
가족사진과 한복만 가지고 갔는데 어머니 초상화를 가지고 싶어서 알아보니
너무 비싼 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어머니 초상화를 그리기로 합니다.
근무가 끝난 뒤에는 집에서 그림만 그렸고, 그리다 보니 실력이 쌓이고,
전시회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겉만 알고 속은 모를수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존중하며 서로 아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누군가를 위해서 또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보셨나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부끄러운 인생입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죽으면 끝나는 것 같지만 계속 다르게 이어집니다.

종교를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나 간접적으로 믿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기도에 간절함이 베어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게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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