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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종단과국제뉴스] | “흘린 피땀 결실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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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영섭 기자 작성일16-07-20 09:38 조회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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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국가대표단 ‘격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1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총무원장 스님에게 합장인사하고 있는 펜싱부문 국가대표 신아람 선수(왼쪽).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금일봉을 전달하고 불자 선수들의 손목에 단주를 채워주며 힘을 불어넣었다.

지난 18일 태릉선수촌에 도착한 총무원장 자승스님 일행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촌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챔피언하우스에서 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오는 8월6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에는 23개 종목 210명의 한국 선수단이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4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다.

총무원장 스님은 “올림픽은 알다시피 온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큰 행사”라며 “모든 선수들이 오랜 기간 피땀을 흘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다독였다. 이에 김정행 체육회장은 “1984년 LA올림픽 이후 역대 최소 규모인 데다 장시간의 비행과 시차적응, 현지 치안과 질병 문제로 어느 때보다 여건이 좋지 않다”면서도 “총무원장 스님이 직접 격려방문을 해주신 만큼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총무원장 스님은 불자 대표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와 문형철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에게 단주와 복주머니를 선물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아울러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촬영을 마친 뒤 각 종목별 훈련장으로 이동한 총무원장 스님은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하며 인사를 나눴다. 역도장 태권도장 체조장을 둘러보며 “열심히 꼭 메달을 따서 국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해주기 바란다”며 독려했다. 특히 런던올림픽 ‘비운의 은메달리스트’ 펜싱 신아람 선수를 마주치차 손목에 단주를 걸어주며 환한 미소로 응원했다.

이날 격려방문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스님,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스님, 선수촌법당 주지 퇴휴스님,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박종길 체육인불자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불교신문3220호/2016년7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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